은산교회
 
작성일 : 15-10-15 10:19
설교제목 : 하나님을 찾는길
 설교일자 : 1984.04.22
 KEY WORD : @ 걱정 들꽃 아버지 빌립
 성경구절 : 마06:28~29, 요14:08~10
 관련구절 : 눅12:27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500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0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0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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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찾는 길이 무엇인가?
첫째로 과학이다.
그런데 과학은 이상하게도 늦게 발전했다.
다른 학문에 비해 유독 과학은 지금부터 약 3,4백 년 전부터 발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과학의 발전이 왜 늦어졌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내 생각에 그 이유가 옳지 못한 神의 작용이라고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과학이 참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백 년 전까지만 해도 가톨릭에서는 과학자를 종교재판에 회부해서 파문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했고, 개신교 역시 과학적 사고는 마귀가 주입해주는 것이라 치부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찾는 그 첫 길이 과학임을 알아야하는 것이다.



왜 과학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을 제공하는가?
첫째로 과학은 모든 허위를 밝혀 준다.
과학에는 거짓이 없다.
과학은 가설의 실험 또는 입증을 통하여 그 속의 허위와 거짓을 배척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한 시대를 사는 오늘날의 인간 역시 여전히 구약의 어불성설 혹은 미신적인 많은 기록들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오인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부끄러운 일인 것이다.



그 예를 들면, 열왕기하20:9-11, 이사야서 38장의 기록이 그것이다.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얼굴을 벽에 대고 통곡을 하니 여호와가 이사야를 통하여 말하기를 그에게 15년을 더 살게 해주겠으며 그 증거로 해시계의 그림자를 뒤로 10도 물러나리라 했다는 것이다.



『20:1...
 20:9 이사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실 일에 대하여 여호와께로서 왕에게 한 징조가 임하리이다 해 그림자가 십도를 나아갈 것이니이까 혹 십도를 물러갈 것이니이까
 20:10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림자가 십도를 나아가기는 쉬우니 그리할 것이 아니라 십도가 물러갈 것이니이다
 20:11 선지자 이사야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아하스의 일영표(日影表) 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로 십도를 물러가게 하셨더라』 열왕기하 20:1-11

 


그러나 그 기록은 오늘날 과학적 지식을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그 말은 터무니 없는 거짓말인 것이다.
해시계의 그림자가 뒤로 물러났다는 말은 지구가 어느 시점에 자전을 멈추고 돌던 방향으로 되돌렸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당연히 없다.
지구가 만약 움직임을 중지하면 그 순간 태양에 붙어버리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예로, 여호수아 10장 12-14절의 기록이 그것이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 아모리 족속을 치던 날, 여호수아의 부탁을 받고 여호와가 태양과 달을 기브온과 아얄론 골짜기 위에 거의 종일 동안 머무르게 했다는 것이다.
이것도 한마디로 말하면 지구가 거의 종일 동안 자전을 멈추었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있을 수 없는 거짓된 말인 것이다.



『10: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10: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10: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  여호수아10:12-14



그런데 그런 거짓말들이 우리 신앙에 믿음의 이름으로 강요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그렇지만 과학은 허위를 비추어 진실을 밝혀준다.
거짓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나게 하고 진실이 진실로 나타나도록 해 준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모든 미신은 물론이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까지도 과학에 비춰보아야 되는 것이다.
그것은 과학은 허위를, 거짓을 밝혀 주는 것을 사명으로 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과학이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까닭은 미신과 거짓이 배제된 오직 사실에 기반하기 때문이다.



둘째로 과학은 우리의 시야와 인식을 온전케 해준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보고, 인식해야 하는 존재들인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과학이다.
즉 우리들의 관찰력, 인식력 이런 것들을 완전케 해주는 것이 과학이다 그런 말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우리 인류는 이 과학을 통해 인식력과 사고력이 진보해 왔고 더욱 더 완전함을 추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이 과학은 우리들로 하여금 참된 것, 진리에 향하게 만들어 준다.
과학은 거짓말 혹은 허튼 소리를 허용하지 않는다.
과학은 어디까지나 인간을 참된 진리의 세계로 이끌어 가고, 그 높이를 향상시켜준다.
왜냐하면 과학은 진리와 진실을 규명(糾明)하는 것을 그 사명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과학은 그 길이와 넓이 그리고 높이가 많이 부족하지만 장차 우리 인류를 진리의 그 탑 위로 끌어 올려줄것임은 자명하다.
하나님은 진리이시다.
따라서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찾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는 바로 과학적인 사색인 것이다.



다음에 이 과학은 우리들로 하여금 통일된 우주관(unified cosmoloy) 즉, 우주의 기원과 구성 그리고 법칙에 관한 바른 인식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를 보다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다음에 과학은 인간들의 차원(dimension)을 넓혀준다.
오늘날 과학의 세계는 인간을 보다 높은 차원, 즉 이전보다 한 차원 높은 4차원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우리가 예수님을 제대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5차원은 넘어서야 한다고 본다.
과학의 세계가 그것을 위한 역할을 해 주리라 기대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찾는 길, 하나님을 아는 길의 전제가 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역이 과학의 세계라는 것을 말해 두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의 세계가 무한(無限)하듯, 또한 이 과학의 세계 역시 우리로 하여금
수학적으로 표현해서 0에서 ∞(무한대)의 세계로 인도해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 과학은 인간으로 하여금 가장 우아한(elegant) 세계로 인도한다.
신비로운 세계를 맛보게 해 주는 것이다.
우리 눈에 뵈는 저 우주는 심히 우아한 세계이다.
다시 말하면, 이전에는 예수를 믿지 않았던 우주선 승무원들 가운데 우주를 여행하고 돌아온 이후에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 땅을 떠나 저 우주에서 이 세계를 바라볼 때 이 지구가 말할 수 없는 우아한 세계로 보이더라 그런 이야기다.
즉 이만큼이라도 우아한 세계를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이 과학이라는 것이다.
과학의 세계가 아니었다면 그것은 불가능했다.



우리가 잘 아는 아인슈타인은 유대인이지만 그는 유대인의 神을 부인했다.
그렇지만 그는 이 우주에는 영지(靈智)가 있다 했다.
즉 영적 지혜가 존재한다고 본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는 행복스런 시대에 살고 있다.
왜냐하면 과학이 우리를 하나님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그런 단계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도 이 땅에 계실 때 제자들에게 하는 말이 너희들은 뜰에 있는 백합화를 보라 했다.
그런데 저 백합화는 우리가 보는 것처럼 크고 아름다운 것은 아니었다.
이스라엘에는 두 종류의 백합화가 있었으나 그것이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크고 화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솔로몬이 누린 영화의 극치보다 저 뜰의 백합화 하나가 영광스럽다 하신 것이다.
그것은 무엇을 말씀하신 것인가?
바로 자연의 신비 즉, 하나님의 창조의 영역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며 깨달으라 하신 것이다.



오랫동안 우리는 이 신비의 세계를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과학을 통해 점차 그 신비의 세계가 밝혀지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또한 예수가 빌립에게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 하신 말씀은 무슨 뜻인가?
나와 아버지는 일치한다 그런 말이다.
이제 우리들의 하나님을 찾는 유일한 첫 번 길이 과학이라 하면 또한 진실로 하나님의 길을 그대로 우리에게 가르쳐준 분은 예수이시다.
따라서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을 찾는 길은 둘이다.
하나는 과학이요 다른 하나는 예수님이다.
예수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했다.
생명이나 진리는 같은 것이다. 물론 길도 같다.
이 예수님의 길이 하나님께 가는 직통 길이다.



수학적으로 볼 때 과학은 하나의 함수이다.
또한 예수님도 함수이다.
예수님도 진리를 추구케 하는 함수요 과학도 우리 인간에게 진리에 인도하는 하나의 함수이다.
이 둘의 함수는 그 결과에 있어 일치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 빌라도에 하는 말도 그런 말이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내 말을 듣는다 그것이다.
나를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다 나와 일치된다는 말씀인 것이다.
이 세상에서 진리를 규명해준 과학은 장차 예수님과 일치하는 길에 들어선다 그런 말이다.



우리 앞에는 대단히 행복한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 앞에 과학의 세계가 점점 발전되어 가고 있으며 과학의 세계가 우리를 진리의 세계로 끌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를 허위에서 벗어나게 해 주고 있는 것이다.
과학은 우리로 하여금 더욱 완전한 그리스도의 세계로 인도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면 과학성을 띄지 않은 말이 한마디도 없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는 물론 기적까지도 과학적으로 규명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하나님과 예수님은 과학자이다.
그들은 창조주이다.
그들이 창조한 세상은 모든 것이 신비롭다. 신비롭지 않은 것이 없다.
알면 알수록 더욱 신비로움을 느끼는 것이 바로 과학의 세계요 창조주의 세계인 것이다.



백천(白泉) 김준식
(P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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