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교회
 
작성일 : 16-02-06 13:39
설교제목 : 예수님이 받았던 시험
 설교일자 : 1988.10.16
 KEY WORD : @ 광야 시험 마귀
 성경구절 : 마04:01~11
 관련구절 : 막01:12~13, 눅04:01~13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83  

0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0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0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0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0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0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0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0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0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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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 본문에서 예수님이 받았다하는 시험 사건를 읽어보면 예수님은 여호와의 아들인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런데 시험받았다 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첫째로 예수님이 무엇 때문에 시험받았겠는가? 예수님은 하늘 나라에서 이 땅에 왔는데 무엇 때문에 시험받았는가이다.
땅에서 천국으로 갔다고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해서 혹 시험받을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하늘에서 내려온 인자가 무엇 때문에 시험받았는가?
둘째로는 예수님의 시험받은 장소에 누가 있었는가? 아무도 없었다.
예수님과 시험하는 자 밖에 없었는데 누가 이런 말을 기록했겠는가이다.
아무도 없었는데 누가 조작해서 이런 시험 기록을 만들어 넣었거나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이 제자들한테 그런 일이 있었다하는 것을 말씀하셨을 것으로 추정 할 수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마귀에게 받은 시험에 관한 것에 대해 제자들에게 말을 했으나 제자들은 다른 각도로 받아들어 해석해서 기록 했을 경우로 추정된다



그 같은 경우의 일례를 들면, ‘베드로'이다.
헬라어 Πέτρος(페트로스)는 바위, 돌이라는 의미를 갖는 말이고, 아람어로는 겟바(ܟܐܦܐ)이다.
마태복음16:18절에보면, 예수께서 시몬을 베드로(Πέτρος) 라 불렀고 그 위에 교회를 세운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복음서에서 그리고 교회사에서 베드로라 불리는 이 사람의 본명은 시몬이며, 베드로 혹은 겟바는 단지 별칭일 뿐이다.
예수가 생전에 시몬을 베드로라 불렀고 또 그 위에 교회를 세운다 라는 말을 했다는 기록 역시 원리와 원칙 측면으로 보자면 맞지 않는 말이다.
따라서  예수님은 시몬을 베드로라 부른 적이 없고, 이 베드로라는 이름은 훗날 예수님의 제자 시몬을 높여 교회의 성립 근거와 권위를 확보하기 위한 의도를 가진 삽입된 말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세 번째로 문제가 되는 것은 보통의 사귀가 , 보통의 귀신이 어떻게 예수님을 시험 할 수 있는가 그런 이야기이다.
이 세상에 어느 신(神)이 예수를 시험할 수 있는가!
마태복음 8장에 보면 디베리아 바닷가에서 ‘레기온'이란 군대 신(神)이 예수를 보더니 두려워하여 자기들이 저 돼지의 무리에게라도 들어가게 해 달라고 빌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태복음 9장에서도 귀신들려 벙어리 된 자도 예수님 앞에서 귀신이 쫓겨나고 온전한 모습으로 된 사건이 나온다.
마태복음 12장에서도 역시 귀신을 쫓아낸 사건이 나온다.
마태복음에서만 네다섯 군데에서 귀신이 예수님을 보고 무서워해서 떨며 달아난 사건이 있다.
이런 귀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예수님을 시험했다 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소리이다.
그러므로 이 말을 조작해 놓은 인간들이나 이런 말을 보고 전혀 의심치 않은 인간들이나 마찬가지이다.
예수님이 왜 시험을 받았으며 또 예수님을 시험할 수 있는 신이 어디 있겠는가?



다음에 네 번째는 여기에 시험하는 신(神)이 예수님을 데리고 성전 꼭대기에 올라갔다는 것이다.
말이 안되는 소리이다.
어떤 귀신이 여호와의 집인 성전 꼭대기에 감히 올라갈 수 있겠는가?
예수님도 한번도 성전 안에 들어간 적이 없다.
성전 마당에서는 빙빙 돌아다녔지만 성전 안에 들어간 일은 없다.
그러면 이 세상 귀신이 어떻게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올려놓았다 하면 그것은 여호와 신(神)외에 다른 신(神)은 할 수가 없다.
여러분 인간사회에서도 그렇지 않은가 어떤 사람이 남의 집 꼭대기에 함부로 올라갈 수 있는가?
이것은 터무니없는 엉터리 소리이다.
만일 성전 꼭대기에 예수님을 데려간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집 주인인 여호와 밖에 없다. 여호와만 가능한 일인 것이다.



다음에 다섯 번째는 이 시험하는 신(神)이 예수 앞에 천하 만국,Kingdom of world들과 모든 영광을 보여 주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천하 만국이란 여러 나라들이란 뜻으로 복수를 쓴 것은 까닭이 있다.
솔로몬 왕이 죽고 이스라엘 민족이 북쪽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을 중심으로 10지파가 뭉쳐서 북 이스라엘을 이루었고 남쪽은 르호보람이 왕위를 계승하여  남 유다 왕국을 이루어  두 나라로 분열됬다.
분열 된 다음 북 이스라엘은 남 유다에 비해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었고 인구도 많았다.
왕국이 분열 되면서 모압,암몬등 주변 속국들에 대한 통제도 급격히 약화되어 암몬은 유다와의 지리적 결합을 파괴하였고 블레셋은 이스라엘의 지배에서 벗어나 실제적으로 주변 국가들은 통일 왕국 때처럼 이스라엘에 충성할 의무를 가지지 않았다.
그런고로 성경에 천하 만국이라 번역되었지만 만국이 아니고 분열된 두 왕국을  포함한  주변 국가들을 뜻한다.
여러 나라들과 그 영광을 예수님 앞에 보여 주었다.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일이니까 이스라엘과 그 주변의 나라들에 대한 영광을 갖는 신(神)이 누구냐 그런 이야기이다.
그 영광을 가졌다는 것은 여호와 밖에 없다.
국가의 원수로 그런 영광을 차지한 신(神)은 여호와 밖에 없다.
성경상으로 보면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이다’란 구절이 많이 나온다



신명기32:6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이사야63: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옛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에스겔37:27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에스겔11:17
(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에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예레미아31: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신랑이란 말은 가장 영광스럽고 기쁜 사람을 가리켜 말하고 있다.
그런고로 이스라엘의 가장 영광스런 존재다. 기쁜 존재다 그런 의미이다.
이사야43:15에 보면.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라고 기록 되어 있다.
그런고로 예수님에게 이 세상 모든 영광을 보여주었다 하는 신(神)은 여호와 밖에 없다.



다음에 이 시험에서 보면 예수께서 구약의 말로 그 시험하는 자에게 대답을 하면 그 시험하는 신(新)이 묵묵부답이었다.
아무런 대꾸의 말이 없는 것이다.
이것도 이상한 일이다.
만약 다른 신(神)이 예수님에게 시험을 했다면 예수님의 그와 같은 구약의 말로 대답한 것에 대하여 가만히 있었겠는가?
그까짓 터무니없는 소리하지 말아라 하고 반박을 했을 것이고 코웃음을 쳤을 것이다.
그것은 이 세상 잡신들도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두려워했다면 디베리아 바닷가에서 많은 사람을 괴롭히고 고통을 주거나 한 그 신(神)을 여호와가 가만히 두지 말았어야 한다.
여호와 자기 백성들에게 나쁜 짓을 한 그 신(神)들이 여호와를 두려워 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고 여호와 자신도 그들을 쫓아낼 능력도 없었던 것이다.
그런고로 다른 신(神)이 예수님을 시험했다면 예수님이 여호와의 말로 대답한 것에 대해 반박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시험하는 신(神)의 질문에 줄곧 여호와의 말로 답변한 것이다.
그때마다 그 시험하는 신(神)을 한마디의 반박도 없었다.
왜인가? 
자기가 한 말이므로 그런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여호와의 말로 시험하는 자에게 답변을 했을 때 그 말 자체가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말 이였기 때문에, 자기 말이기 때문에 대답을 못한 것이다.
그런고로 여기서 예수님을 시험한 신(神)은 바로 여호와인 것이다.



그러면 왜 여호와가 예수님을 시험했는가?
예수님이 하신 말씀으로 종합해 보면 여호와는 하나님 앞에서 강등된 입장 이였다.
그런데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올 소식이 약 주전 2000년경에 각 신(神)들에게 알려 졌고 여호와도 예수께서 이 땅에 온 것이 자기와 마찬가지로 좌천되어 온 줄 안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에게 첫 번째 시험하는 말이 이 돌로 떡을 만들어 보라 말한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이 그때 광야에서 배를 주리고 있었고, 성경에는 금식이라 하지만 그것은 잘못 번역된 것이다.
예수님은 금식을 꼭 필요한 때에 하게 되는 것이지 하면서 금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또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말을 들어주는가 안들어 주는가 시험하여 그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이 돌을 가지고 떡을 만들라 한 것이다.
돌을 가지고 떡을 만들라 한 것은 대단히 적절한 시험이었다.
돌이 떡이 되게 한다면 이것은 보통 기적이 아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대답한 말이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고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말로 산다’면서 여호와가 신명기 8장 3절에 한 말을 그대로 인용하여 귀신에게  말한 것이다.
네가 말하기를 떡은 필요 없고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말로 산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렇게 예수님이 답변했기 때문에 시험하는 신(神)이 한마디의 다음 질문도 못했던 것이다.



두 번째로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올려 논 것이다.
그리고 이 시험하는 자가 예수님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전에 돌을 가지고 떡을 만들지 않았다.
다시 말하면 그 능력을 의심하는 것이다.
만일에 네가 어느 神의 아들이라면 네가 이 성전 꼭대기에서 내려 뛰면 그 神이 천사들로 하여금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할 것이 아닌가?
그 말이 시편91편에 나온 말인데 神의 아들이라면 다치지 않게 할 것이 아닌가?
나 여호와는 내 아들들 즉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 지붕 꼭대기에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고로 이 말은 무슨 소리인가 하면 네가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보라 돌을 가지고 떡을 못 만들었으니까 아마 이번에도 네 아버지가 너를 도와 준다 하는 것이 의심스럽다 하는 의미이다.
만일에 도와주지 않으면 내가 붙들어 주마 한 것이다.
이것은 여호와의 말로 이미 이스라엘에 공포된 이야기이다.
그런고로 만일에 떨어지면 神의 사자들이 붙들어 줄 것이 아닌가?
네 아버지가 아니면 나라도 그렇게 다치지 않게 해 줄 수 있다.
그러므로 뛰어내려 보라 그런 식으로 질문한 것이다.
이때 예수님은 신명기 6장 16절을 인용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라고 답변을 한 것이다.
네가(여호와) 너를 시험하지 말라 해 놓고는 무슨 소리인가?
내가 뛰어내리면 네 사자들이 붙들어 준다면 내가 너를 시험하는 것이 되어버린다.
그런고로 여호와를 시험하면 안 된다 하지 않았느냐 그런소리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정신은 어떠한가?
예수님은 모든 것을 시험하라는 분이시다.
예수님의 정신은 시험하라는 뜻에서 성경에서 무엇이라 말했는가 하면 찾으라 마태 7;7-8에 의거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 낼 것이요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진리를 찾고 탐색하라 하는 말은 그것이 진리인지 아닌지 시험하라는 뜻이다.
오늘날 이 세상의 모든 과학도 실험에서, 시험의 결과로 얻어진 것이다.
우리는 시험이라는 과정 없이는 진리를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다.
여기서 7절에 ‘시험하지 말라’에서 시험은 원어로 ‘에크 페이라조 , ἐκπειράζω ‘의 직설법 동사로서 ‘에크와 페이라조’의 합성 동사로서 ‘에크’는  ‘~에서부터’의 뜻이고 ‘페이라조”는 ’ 증명하다, 철저히 시험하다,유혹하다’의 뜻을 지닌다. 
구약의  신명기 6장 16절의 ‘시험하다’는 히브리어로 ‘나사 נָסָה ‘로서 영어의 개념인 ‘유혹하다(tempt), 시험하다의 개념보다는  ‘입증하다’(prove)의 뜻을 지닌다 .



예수님의 근본 정신을 따르는 것은 진리를 탐색하고, 두드리고 구하여서 진리를 입증하라는 뜻이 된다 맹목적으로 하나님 하나님하고 암기하려고  하지말고 하나님이 참 하나님인가 예수님이 진짜 진리의 예수님인가? 하는 것을 철저히 시험(입증)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오늘 이 성경의 말씀도 일종의 입증을 해야 할 시험으로 옳고 그른 것을 우리 자신이 증명해야 하는 것이다.
가짜 금을 놓고 진짜 금이라 믿는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 되는가?
그런고로 예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요한 8;44절에 의거 너희 는 아비 마귀에서 났으며 그는 거짓말쟁이요, 살인자’라고 말씀하셨다.
다시 말하면 거짓말쟁이 신이 아니면 나를 시험하지 말라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이다.



그 다음에 마지막에 시험하는 신이 예수님을 높은 산꼭대기에 데리고 올라가서 모든 산 아래 있는 나라의 영광을 보여주면서 이 영광을 네 게 줄 터이니 내 앞에 머리를 숙이라 말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내 부하가 되라 내게 복종하라 했던 것이다.
그러면 너로 하여금 왕이 되게 하겠다 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메시아가 되게 하겠다 그런 말이다. 그때 예수님의 대답은 사탄아 물러가라 여기서 사탄이란 거역하는 자를 말한다.
반대자야 물러가라 한 것이다.
예수께서 신명기 6장 13절을 인용하면서 네가 말하기를 ‘너희 神 여호와를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라고 답했다.
원어에 보면 너희 신 여호와를 보고 그를 섬기라 그렇게 되어있다.
그래서 여호와는 아무 대꾸 도 못하고 시험 할 수도 없어서 물러가게 된 것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메시아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앞날에 십자가의 길이 열려 있었던 것이다.
그런고로 구약의 예언서를 자세히 보면 예언의 목표가 두가지로 되어있다.
하나는 여호와가 말하기를 내 앞에 메시아가 생길 것이다.
둘째로는 어린양과 같이 내 앞에서 아무 소리도 못하고 죽어갈 것이다.
두가지로 되어있는 것이다.



오늘 예수께서 이 시험에 복종해서 여호와 神앞에 무릎을 꿇었더라면 이제 보여준 그 모든 영광으로 그는 이스라엘의 메시아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이것을 거절했기 때문에 이제 예수님의 앞날에 십자가가 생기게 된 것이다.
예수께서 말할 때마다 자기의 십자가를 이야기했던 것이다.
만약 예수님이 메시아로 자리잡았더라면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가장 강대국으로 되었을 것이지만 그러나 인간에게 영생의 길이란 열리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고로 오늘 여기서 예수님에 대한 시험문제는 우리가 예수님을 아는데 아주 심각하고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잘못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가 예수님을 아는데 힘들고 오늘날까지 온 세계가 예수님을 모르는 처지에 있게 된 것이다.



백천(白泉) 김준식

(P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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