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교회
 
작성일 : 18-04-18 08:22
설교제목 : 요한복음강해(17:01~10)
 설교일자 : 1980.07.06
 KEY WORD : @ @아버지 영화 영생 권세 창세
 성경구절 : 요17:01~10
 관련구절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257  

0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되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십시오.

02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아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려는 것입니다.

03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04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하여, 땅에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05 아버지,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그 영광으로, 나를 아버지 앞에서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06 나는,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택하셔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그들은 본래 아버지의 사람들인데, 아버지께서 그들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0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0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였으며,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참으로 알았고,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었습니다.

09 나는 그들을 위하여 빕니다. 나는 세상을 위하여 비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을 위하여 빕니다. 그들은 모두 아버지의 사람들입니다.

10 나의 것은 모두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모두 나의 것입니다. 나는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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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17장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제자들을 위한 고별의 기도이다.

예수님께서 “나를 영화롭게 하소서”하신 말씀은 예수님께서 지금까지 완전무결한 인간으로, 그 길을 틀림없이 걸어 오셨지만 나머지 몇 시간 이후면 겟세마네 동산에 가서 새벽녘에 유대 군대들에게 잡혀가시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운명 하실 때까지 짧은 시간이지마는 하나님 앞에 당신의 뜻대로 ‘나를 영화롭게 하소서’라고 기도를 하신 것이다.

이 말씀은 나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 되기 때문인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교훈은 이 세상에 있을 동안 예수님을 신뢰하고 그 진리를 깨닫는 것이 참 신자로서 자신을 위하는 것도 있지만 이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도 된다는 것이다.

우리 자신이 한 걸음이라도 길을 잘못 걸으면 이것은 나 자신을 욕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16장 33절에 예수님께서 “내가 이 세상을 이겼도다.” 라고 말씀하시고 17장 2절의 원어를 직역하면 “ 모든 육신에 대한 권능 “엑수시아(ἐξουσία, authority)”를 당신(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것처럼 이는 당신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자들에게  그가 영생을  주기 위함입니다”

이 말씀은 육신을 이길 수 있는 권능 즉 능력을 주셨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는 것이다.

여기서 “이기었다”로 기록된 원어는  “네니케카”로 “니카오(νικἀω)”의 완료형으로 히브리어 “나차호”의 역어이다. 

유대인이 사용한 히브리어를 모르면 정확한 의미를 파악(把握_)할 수가 없는 경우가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여기서 “니차흐”는 적의를 가진 권세들에 대한 승리를 나타낸다.

따라서 예수께서 이 세상을 이겼다는 것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다음에 부활하신 이후에 이긴 것이다.

부활하시기 전 유대인들에게 끌려가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까지는 아직 이 세상을 이기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생활 중 사탄에게 시험 받을 때나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이 세상에 속하지 않고 진리에 의해 아버지의 계명대로 사신 것은 이 세상을 이긴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유대인들에게 핍박당하고 끌려가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은 아직 이 세상을 완전히 이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세상을 이기셨다“고 말씀 하신 것은 왜일까? 

히브리 어법에 "이 집을 짓도록 설계를 했다." 또는 "이 집이 틀림없이 설계대로 지어질 것이다." 라고 말할 경우에는 "집을 지었다."라고 표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계획과 원칙 안에서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한 후 이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 앞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아직 부활이 실천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히브리 어법상 "이 세상을 이기셨다."라고 표현 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함으로써 그 사명이 완수 되었고 이 세상을 이겼다는 것이다  


요한16:33(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은 성경 본체의 진리이다.

다른 성경 구절들은 지난 강해 시간에 언급한대로 관련된 문서(Relation Document)일 뿐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말씀에는 본질적으로 조금이라도 틀린 말이 있어서는 안된다.

사도 바울이 말한 말이라든지 베드로가 한 말 중에는 다소 틀린 것이 있다고 할 때 우리는 그대로 이해 할 수 있다.

그 글을 기록할 때와 처한 상황을 고려할 때 용납될 수가 있는 것이지만 예수님께서 하신 진리의 말씀 가운데는 조금이라도 틀린 말씀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 말씀 가운데 번역을 잘못해서 오역(誤譯)된 구절을 해석해서 이해하는 것은 용납 될 수 없는 것이다. 

초대교회에서는 복음 전파를 위해서 사도나 제자들이 전도를 했지만 요새 일반 교회에서 교인을 모으기 위해 전도를 강조한다.

그러나 예수님을 모르는 상태에서, 또 성경이 제대로 번역이 안 된 상태에서의 전도는 누구를 위한 전도인가?

온 세계 아니 온 우주에서 어떠한 것도 제 심령 속에서 예수님을 빼앗을 수 없다.

일반 교회에서는 예수님을 믿고 신앙을 가지라고 신도들에게 강요 한다.

그러나 여러분들에게 확실히 말해둘 것은 예수님을 믿으려고 애쓰지 말라는 것이다. 

믿음은 신앙을 가지려고 애를 써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서신에서 교인들에게 믿음을 강조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예수님의 진리를 알고 깨달을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믿음이 생기게 된다.



3절: 참되신 신이라고 쓴 이유는 이 세상에 무수한 신들이 있고 그 많은 신들 중에 오직 유일하신 참되신 아버지 하나님이란 의미이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직접 언급하신 이 구절이 처음으로 성경 기록상에 단 한번 나오는데 대단한 의미가 있다.

영생이라고 표현한 것은 중요한 뜻이 있다. 

이것은 존재(개별적 생명)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남는데 영혼이 남아있다고 해서 영혼이 영생한다고 하지를 않는다. 

이 구절을 해석함에 있어서 국어 성경과 영어 성경의 번역을 읽으면 영생이 목적으로 되어 있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믿음의 동기나 수단으로 해석 되고 있다.

그러나 원어의 정확한 해석은 믿음의 목적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예수를 알기 위함이 영생이란 뜻이다.



여기서 영생이란 말은 ‘영원히 생활하는 (살아있는)생명을 뜻한다. 

“영원한”이라는 말은 수학적으로 무한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원어로 말하자면 아이오니스 (αἰώνιος)로 ‘시작이나 끝이 없는’ 것을 뜻하며 영어로 Everlasting을 말한다. 

영원한 살아있는 생명의 단어는 복수가 아니고 단수로 되어 있다.

이것은 나사로를 살리실 때나 다른 경우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개인의 영원한 생명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영원히 살아있는 생명을 주기 위한 조치로서 ‘영원한 살아있는 집단적인 생명’을 뜻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제자들이 ‘영원히 생활하는(살아있는) 생명의 활동을 조직체로서 하기 위해서’라는 뜻이다. 

이것은 교회의 생명을 말하는 것이다.

교회의 영원한 생명,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신 이후에 2000년 동안 교회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이다.

또한 교회가 이후로 언제까지 지속되어 유지 될지는 우리는 모른다.

이 지상에서 교회가 몇 천년 혹은 몇만 년 유지될 지 그 한계를 우리는 모른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이 땅에 있으면서 영원한 생활하는 (살아있는) 생명을 가지고 유지하는 것은 참되신 하나님, 유일하신 참신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기 위해서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기도로 구하시면서 "제자들의 존재, 교회의 존재 같은 단체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신 그 까닭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함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이 하나님께 드린 이 기도의 목적은 교회가 지구가 존속하는 한 이 교회가 존속 되고 오랜 기간 계승되기를 원하신 것이다.

예수님 자신도 어느 때까지 교회가 존속할는지 자신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교회가 존속하는 그 이유와 목적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 하신 것이다.

이 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예수님의 말씀이다.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 될 것이 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데는 그 사람의 소질이 있어야 된다. 

저절로 알아지는 것이 아니다.

다음에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되고 이것이 생활화 되어야 한다.



오늘날 이 세상 신자들이 하나님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을 생활화 하지 않는 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의 말이나 다른 제자들의 말은 상황에 따라서 생활화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가급적 하나도 빼지 말고 생활하는 실천이 필요하다.

이 생활화하는 실천으로서 그 소질이 양성되고 성장 하는 것이다. 

이렇게 내 영혼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 때 내 영혼이 성장하고 발달하여 장차 하나님 나라에 가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손색이 없는 존재로 형성되는 것이다.

신자로서의 인격을 성취하게 되어 인격의 완성을 성취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생활화 하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Exercise (기량을 닦기 위한 훈련, 노력)가 요구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육체와 영혼을 주셨을 때 이것을 노력하면 노력 할수록 신기할 정도로 이 능력이 발전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예수님께서 마지막에 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해주신 말씀이 “너희는 나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으리라.”라고 말씀 하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의 말씀대로 생활화 하고 Excercise를 할 경우에는 예수님이 이 땅의 공생생활 하신 때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아인슈타인의 경우에 그가 스위스에서 공부를 할 때 수학 선생이 아인슈타인에게 수학 능력이 없는 바보라고 말했다 전해진다.

그러나 그는 인류가 생긴 이후에 우주관이나 물질관에 대해서 대 혁신을 인류에게 가져다 준 천재이다.

그것은 다른 물리학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소위 ‘텐서(tensor)’라는 수학을 다른 사람보다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공부할 적에는 앉아서 공부 하는 법이 없이 서서 공부한 사람이다.

그는 유대인 물리학자로서 그 당시 다른 사람보다 연구 할 조건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에 비해 수십 배 노력한 사람이었다.

심리학자의 말에 의하면 보통 사람들은 주어진 능력에 3%밖에 이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 준 그 능력은 노력을 함으로서 얼마든지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쓸데없고 부질없는 이 세상 것에 대부분 시간을 낭비 하고 있는 것이다.



6절: 이 구절에서 이름이란 당신의 본질을 뜻한다.

히브리말에는 이름이라는 것에 성이 없다.

이름은 그 사람의 본질을 따라서 그 이름을 갖게 된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본질을 저들에게 나타냈다‘ 그리하여 그들이 당신의 말씀을 지켰다라는 뜻이다.



9절: '비옵나니’란 말은  ‘구한다(Ask), 요청하다 (Request)란 뜻으로 예수님께서 구하는 것이 이 세상에 관하여서가 아니다라는 뜻이다.

이 세상은 악하다.

일반 기독교에서 잘못 알고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제재를 가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거짓 종교와 악한 사람이 많이 있다.

일반 사람들은 “왜 정의의 신이 세상을 심판하고 제재를 가하지 않는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하여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 

마지막에는 자기 나름대로의 운명에 처해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신뢰하고 따르는 성도에게만 능력과 성령을 주어서 성장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적에는 서로 상대적이다.

내가 세상을 이기는 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며 이 세상이 악하고 거짓 신이 지배하는 것을 방치 하는 것이다. 

이 원리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창조하실 때 각각의 존재에게 준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비와 햇빛을 누구에게나 받을 수 있는 권한을 준다.

구약시대에 여호수와가 가나안 땅에 들어 갈 적에 여호와가 타민족을 멸하고 가나안인의 칠족을 멸했다는 것을 일반 교인들은 이방인들에게 대한 심판으로 알고 있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법칙이 아니다.



오늘 이 구절의 말씀은 당신께서 내게 주신 저들을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옵고 하나님께서 태초에 약속한 그 법대로 이 세상에는 관계를 하지 않는다는 매우 중요한 말씀이다.

요한복음 11: 25~26절에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은 예수님을 신뢰하고 따르는 신자들은 이 세상의 생명이 끊어져도 영생의 생활을 존속한다는 뜻으로 개인의 영생에 대해서 말씀 해 주신 것이다.

그러나 오늘 강해 내용에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개인의 영생이 아니라 제자들에게 교회의 영원한 생명을 말해 준 것이다.

오늘날 이 영생의 사명을 교회들은 저버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 교회의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기 위함이란 말씀인 것이다. 


요한11:25~26(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백천(白泉) 김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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