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교회
 
작성일 : 18-05-20 09:06
설교제목 : 요한복음강해(17:20~26)
 설교일자 : 1980.07.20
 KEY WORD : @@ 아버지 나 하나 온전 사랑 창세
 성경구절 : 요17:20~26
 관련구절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266  

20 "나는 이 사람들을 위해서만 비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21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서 우리 안에 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여 주십시오.

22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24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여 주시고, 창세 전부터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주신 내 영광을, 그들도 보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는 아버지를 알았으며, 이 사람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26 나는 이미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렸으며, 앞으로도 알리겠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게 하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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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절: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2장에서 시작하여 17장까지 우리에게 구원의 원리를 가르쳐 주셨으며 그 내용들을 반복적으로 읽고 이해하면  그 구원의 원리를 파악 할 수가 있다. 

17장 기도문의 주요 요점은 첫째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야 하며, 둘째는 예수님을 따르는 성도들 즉 제자들을 비롯하여 예수님을 따르고 신뢰하는  모든 신자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23절: 이 구절에서 “하나가 되게 Completely one) Unity 하려"는 간절한 기도를 21절, 22절에 이어 23절에도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몇 번씩 아버지께 기도로 구하셨다. 

오늘날 기독교 현실을 살펴 볼 때 예수님께서 간절하게 기도를 하셨지만 전 세계의 기독교인은 하나가 되지(Completely one Unity : 완전한 통합) 못하고 각 교파마다 분열되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교파조차도 구성원들의 이해 관계로 제대로 유지 되지 못함을 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이 말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을 정확하게 모른다는 뜻이다.

만일에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달았다면 이렇게 분열이 될 수가 없다. 

하나님은 크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아는 것은 힘들 수 있으나 예수님을 통해서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알 수가 있는데 성도들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분열 된 상태에서는 아버지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이름 있는 세계적 신학자 중에는 예수님의 부활과 기적 등을 믿지 않고 예수님은 혁명가였다고 주장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무신론자의 경향을 지닌 학자도 있는데 이것도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25절: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다’는 말은 현재는 물론 과거에도 아버지를 알았던 일이 없었다는 말이다.

하나님을 이 세상에 알게 한 것은 예수 밖에 없다.

이 세상에는 많은 신들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 인간의 능력으로는 신들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가 없다.

그 중에서 인간에게 알려진 앗수르의 주신 ‘앗슈르(Ashur)신, 바벨론의 수호 신인 ’마르둑(Marduk)신‘, 인도 힌두교의 창조의 신인‘브라흐마(Brahma)’신, 애굽의 유명한 태양신인 ’라(Ra)'신, 이스라엘 백성이 섬기고 있는 ‘여호와(Jehovah)'신이 있고 그 이외에도 이 세상에 많은 중요한 신들이 있지만 창조주 하나님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후에야 비로소 이 세상에 아는 길이 생긴 것이다.



26절: 지난번 강해 시간에 몇 번씩 설명한 대로 히브리 언어의 ‘이름’은 ‘본질(本質)’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본질을 제자들에게 알게 하였다는 뜻이다. 

인간 사회에 있어서는 사람마다 호칭이 다른 것은 비슷한 조건을 분간하기 위함이지만 예수님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인간들이 부르는 호칭이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우주에서의 존재가 단 한 분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원리는 신자들의 신앙을 돕기 위하거나 교리로서의 의미보다는 이 진리의 원리는 이 세상 모든 인간들이 세상 삶을 살아가는 인생문제와 이 세상의 학문, 더 나아가서 궁극적으로 우주 전체가 운행되는 이치를 통합하는 기본적인 원리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이 진리의 원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깨달을 때는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자동적으로 성장해 갈 수가 있는 것이다.

요사이 교회들은 교회마다 신앙방조(信仰傍助)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원인은 바울이 이스라엘 종교의 종교의식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신앙이란 말을 만들어서 강조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이 진리의 원리는 이 세상의 정치, 경제, 문화 또는 각 분야는 물론이고 우주전체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도 그 원리를 파악해서 적용하여야 될 것으로 믿는다.

따라서 한 나라의 통치자로서 또는 세계를 다스리겠다고 하고자 하는 사람은 제일 먼저 예수그리스도가 가르쳐 주신 그 진리의 근본 원리를 어느 정도라도 파악해서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이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자국과 세계민족을 다스리겠다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고 무모한 일이다.

이 세상에는 많은 학문이 있다.

이 학문의 기본과 종결은 예수님의 진리의 원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깨달을 때에 이 학문의 목적과 본질이 달성되는 것이다.



오늘날 학문들 중에 가장 발달한 학문은 과학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과학도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원리를 파악 하지 못하면 학문의 종결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

학문 중에 우주론 (Cosmology)란 학문이 있는데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여러 가지 형태의 실험이 추진되었고 논문이 발표되어 우주론에 대한 관심과 학설이 점차 크게 전개 되어 가고 있다.

이 우주론의 기본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 (The Principle of Relativity)이다 .

아인슈타인이 1916년 발표한 상대성 원리에는 특수 상대성 원리가 있고 일반 상대성 원리가 있다.

나와 같은 전기 학자에게 특수 상대성 원리는 매우 중요하다.

일반 상대성 원리는 우주론이다.

그 원리는 먼 곳에서 오는 빛의 움직임을 가속운동에 적용해보면 중력에 의하여 그 빛이 태양계를 통해 들어올 때 굴절 한다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실제로 이 이론을 실험해 본 결과 그 측정결과는 그가 발표한 학설대로 적중하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많은 학자들이 의심을 했지만 실험 결과가 그 이론을 증명 한 후부터는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 졌으나 그가 발표한 학설의 미완성 단계에서 연구를 계속하다가 7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빅뱅(Big bang)이란 약 140억 년 전에 우주에서 발생한 대 폭발의 시작으로 우주가 팽창하게 됐다는 우주기원가설로 그 출발점은 아주 작은 바늘 끝 같은 한 점에서 시작되어 이 작은 점이 발산되고 팽창되어서 현재 우주가 됐다는 이론이다.

세계의 많은 학자들이 더 연구하고 실험 중에 있고 Robert W, Wilson은 물리학자이면서 천문학자로 우주론 측정에 공적을 인정받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렇게 우주는 약138억 년 전에 작은 점으로 출발해서 팽창되어 전개 된 가운데 태양계는 50억 년 전부터 생성됐다고 가정 한다.

이 바늘끝 같은 작은 점이 연속적인 핵융합반응에 의해서 우주가 현 상태대로 팽창됐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 핵 융합반응이란 수소원자가 이중수소( 二重水素,Deuterium, "D") 혹은 3중수소로 융합하고 이들은 헬륨 (He)원자로 융합시키는 과정을 뜻한다.

아인슈타인 자신도 이 반응이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그에 대한 올바른 대답은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 안에서 그 과정이 발생된 것이라고 설명해야 할 것 같다.

아인슈타인은 유대인으로서 이스라엘의 고유 신은 부인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힌트를 가지고 학설을 주장한 그 흔적을 추정해 볼 수가 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3:31~33절에 의거 “천국의 겨자씨의 비유”를 말씀 하셨다.

“천국은 마치 사람들이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이 다른 씨보다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으나 장차 커져서 공중의 새들도 그 나무에 깃들인다.”

다시 말하면, 생명체가 그 나무에서 깃들인다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우주가 성장하는 과정을 비유로서 말씀 하신 것으로 여러 면으로 이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으로 우주가 어떻게 전개돼가며, 인생은 어떻게 되며, 인류는 장차 어떤 길을 걷게 되는가 하는  우리의 구원 문제도 명확하게 표명하신 것이다. 

확실히 말씀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가르치신 그 진리의 원리를 완전히 파악하고 있으면 모든 학문상의 문제라든지 이 세상의 여러 가지 문제를 명확히 인식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오늘날까지 예수님의 말씀이 유대인의 율법, 문학이나 일부 교회 목회서신에 파묻히고 매장되어서 이 세상 신자들이 진리를 파악하고 깨닫지 못하고 지리멸렬돼서 분열 상태로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암시하신 우주는 눈에 보이는 1차 우주로서 열린우주(Open Universe,開宇宙)로 종결이 되지만 예수님께서 새로 창조한 제2의 우주, 즉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있을 곳을 마련한 ‘신세계’는 제 2의 우주로 폐우주(Closed Universe,廢宇宙)가 될 것이다.

성경에 있는 말대로 표현하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게 되면 너희를 그곳으로 데려가리라” 말씀하셨는데 이곳이 새 우주가 되는 것으로 생각 된다.

이 세상에 있는 학자, 철학자, 과학자나 기타 모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인간과 우주에 대하여 연구하고 규명하고자 노력 해오고 있었지만 여전히 그 해답은 해결 되지 않은 상태로 있다.


마태13:31~33(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심었다.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된다. 그리하여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가루 서 말 속에 살짝 섞어 넣으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17:24~26절에 의한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는 요한복음 14장에 있는 원리의 말씀을 그대로 실현하기 위해서 아버지께 간곡히 기도 드리는 내용이다.

이 기도 중에 핵심적인 것은 “아버지가 내 안에 있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내가 저들 안에 있고 저들이 내 안에 있게 하겠다”라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아버지께서 창세(創世)전부터 나를 인애(仁愛)한 것같이 저들을 인애하게 해 주옵시고 내게 주신 그 영광을 저들에게도 돌려주기를 원합니다”라는 기도이다.

이 말씀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창세전의 그 영광을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저들에게 돌려주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이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영광을 모든 신자들이 아직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 약속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는 매일 매일 예수님께 기도로 구(求)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과 그 아버지가 한 지체(肢體)로서 그 약속을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우리들도 각자 삶 속에서 반성하고 예수님과 한 지체가 되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성취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백천(白泉) 김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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